레드마인을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
Hi everyone~^^
이번 포스팅에서는 널리 알고 계시는
이슈 관리 도구
"레드마인"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레드마인을 개발하는 팀의 페이지인데
홈페이지 자체를 레드마인으로 되있네요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일반이 볼 순 있게 꾸며두었죠.
저도 이렇게 꾸며보려 했는데
플러그인도 좀 붙은것 같고..
쉽지 않더라구요^^;;
암튼!
이 도구로 말할 것 같으면
"이슈 추적 관리" 도구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상에 업무,
발생한 이슈, 요구사항, 결함,....등등
이 많은 것들을
"일감"
으로 관리합니다.
다만 일감안에서 타입을 구분하죠
(기능, 결함, 패치 등등..)
요구사항도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에 간혹
"요구사항 관리툴" 로 적용을
요청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설계 수준까지 정의하고 관리하는
폭포수모델의 요구사항
형태를 많이 기대하시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숙련된 경우가 아니라면 적용 여부부터
고민해보셔야 하겠어요.
애자일 프로세스의 요구사항은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상 2주간 개발 가능한
작은 단위 요구사항으로 관리하도록
가이드 하고 있죠.
위에 살짝 소개드린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어떻게 요구사항을 관리하는지
예시를 볼 수 있습니다.
유형에 "Feature"라고 있는데
이것이 기능 요구사항 인거죠.
발견된 결함은 Defect,
기타 패치는 Patch로 관리하는듯 합니다.
기술된 내용이며, 다른 개발자의 코멘트,
개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 사업수행 로드맵은
우리가 원하는 기능이
몇 버전에 반영될지 확인이 가능하죠.
저는 폭포수 모델 개념의 요구사항,
또는 설계서와 같이
공동 문서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 "위키" 메뉴 활용을
더 권장드리고 싶네요~
이미지 첨부도 되고
상위 장/절만 잘 구성하시면
다수의 인원이 동시 문서작업이 가능하죠.
그런데, 레드마인 그룹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간트를 쓰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일단 간트차트를 열게되면
많은 경우 일정에 쫓기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봤을때 또 여유가 있을 때는
반대로 나태해 질 수도 있죠.
아마도 이런 경우를 피하고
자발적인 개발 문화를
만드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축한 레드마인의 화면입니다.
1년간 구현한 기능 / 수정한 결함
지연 / 계획들을 한눈에 볼수 있군요.
보시는 화면이 위에 있는 화면과 좀 다르죠?
저는 "A1"(무료) 스킨을 적용하여
좀더 멋스럽게 꾸몄답니다^^
그밖에도 파일 / 문서관리, 뉴스, 달력 등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적용을 고민 중이라면
개인 PC에 설치하셔서 이것저것
사전에 많이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설치는 공식홈페이에서 다운받아
하시는 걸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그냥, 하지 마세요. 성질 버립니다.
뭐하나 꼬여서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요즘엔 어떤지..
아래 사이트 가시면 인스톨 패키지를
구할 수 있는데요.
계속 신공을 하다 보면 설치가 됩니다.
이상 레드마인 리뷰였습니다.
저는 또 다른 도구를 써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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